옥수동 삼성아파트 106동 고층
주변환경 소개
편의/문화시설/교통/치안/학군 등서울 시내 주요 거점 접근성 上. 옥수역 7번 출구 도보 5분 거리. 동호대교로 압구정 차량 7분 거리 위치. 3호선, 경의중앙선 교차 지점이며, 동호대교는 도보로 통과 가능 (런닝 가능) 강남, 을지로, 성수(성동구) 접근성 매우 높음 옥수-금호-약수로 이어지는 꽤나 경사가 높은 지대의 초입으로, 그나마 경사도가 낮음 (없지는 않음) 초등학교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 거주 대다수, 단지가 조용하고 아이들이 모이는 공터가 있어 단란한 분위기 단란한 분위기의 로컬 맛집 多 이나, 물가가 저렴한 편은 아님
내부환경 소개
소음, 리모델링 등 수리 여부, 냉난방/누수, 곰팡이 등전용 18평 (방3/화1) / 1,100여 세대 / 1999년식 구축 / 관리비15~20만원 (겨울철 난방비 별도) 건물이 ㄴ 자로 구성되어 있어 1-2호 라인 (남서향)과 3-6호 라인 수직형 구성
분쟁여부
임대인/임차인/매도인/매수인 등 간 분쟁 여부, 등기문제, 조합원/입주민 간 분쟁 등누수, 전등 교체 등 전반적 수리는 집주인 비용으로 무리 없이 진행함. 공인중개사와의 계약 경험은 최악 (삼성래미안공인중개사사무소, 중개사 실수로 서류 발급 및 도장 재 날인 수차례 번복;;)
거주 장점
역과의 거리, 교통 등 1인 가구 생활에는 큰 단점이 없었고 서울에서 몇 안되는 구 (舊) 서울의 형태를 일부 간직한 정감(?) 있는 동네. 깔끔하고 모던한 신축 단지의 라이프 스타일보다는 옛 감성이 지배적.
거주 단점
1) 18평대 방 3 / 화장실 1 구축 구조로 거실이 좁고 긴 형태, 베란다 확장 필수. 거실 공간감 좁음. 2) 구축 아파트임에도 불구, 방음 잘 안됨. 옆방 전화 소리가 들릴 정도 3) 중앙 난방으로 겨울철 난방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음. 문풍지 필수 4) 문틀 등 마감이 나무 / 페인트 오랜 자재로 되어있어, 오래된 사용감 (인테리어 필수)
추천하지 않아요
평형대도 작은데, 공간 활용도 제대로 안된 것 같아 생각보다 집이 좁은 느낌. 동일 평형 대의 신축 아파트들 공간 활용도가 미친 수준으로 느껴짐 (구축 살아보니 신축이 최곤지 알겠더라..)